▲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 회원드이 설을 맞아 사랑의 생필품 전달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에서는 29일 설을 맞아 지역 중증장애인시설과 중장기 남·여 청소년쉼터를 찾아 사과·휴지·세제·샴푸·린스 등 200만 원 상당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포항 장애인 통합지원센터, 포항 여자·남자 중장기청소년쉼터 등 3곳이며 포항지청 이성일 1부장과 김승미 전담검사, 박문규 사무과장, 법사랑 포항지역연 김영동 회장, 나주영 수석부회장, 최현창 운영부위원장과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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