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수송지원반을 운영해 여객선 운항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첫배 출항 시부터 마지막 배 입항 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포항해수청은 앞서 이달 15~16일 해사안전감독관을 비롯한 운항관리자,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해 여객선 안전 확보를 추진했다.
지일구 청장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중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귀성객 수송 준비 및 여객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