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흠 포항시 북구청장은 지난 30일 송라면 대전리 거주 3·1절 만세운동 유족을 위문 방문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권태흠)은 지난 30일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고 애국선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송라면 대전리에 거주하는 3.1절 만세운동 유족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대전리 3·1의거 기념관과 독립유공자의 집을 둘러보며 그날의 함성과 느낌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태흠 북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독립유공자 예우와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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