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이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오전 자매마을인 연일읍을 방문해 ‘설맞이 자매마을 후원 및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이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오전 자매마을인 연일읍을 방문해 ‘설맞이 자매마을 후원 및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POMIA 이종봉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연일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쌀 10kg 30포를 전달하고 지역 식당 등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POMIA 이종봉 원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며 “연구기관 역할 뿐 아니라 민생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POMIA는 지난 2016년부터 R&BD 기관 및 읍·면·동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연일읍과 인연을 맺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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