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지역 축산 농가를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영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유지와 주민들을 만나 설 민심을 듣는 한편 4일 고향을 찾은 최용훈 서울시 관광산업지원팀장을 만나 영천 관광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등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에 최 팀장은 “영천발전을 위해서 연휴도 잊은 채 뛰고 계시는 최 시장님의 시정운영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해 말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버스자유여행상품 K-트레블버스를 유치, 2019년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원년의 해’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K-트레블버스는 올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을 출발해 안동, 경주, 영천을 거치는 주 1회 코스로 영천에서는 점심과 와이너리를 체험하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