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 실천
한 마디로 시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종합민원실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열린 마음 밝은 미소’ 등의 각오를 담은 피켓을 들고 친절 구호를 제창한 이날 대회는 ‘친절한 상주시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감동을 향한 친절서비스 결의문 낭독으로 대회를 마쳤다.
조성희 부시장은 “2019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봉사하는 시정으로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