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인동아리 활동모습
포항문화재단이 ‘2019 생활문화동아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생활문화동아리 및 전문예술가, 문화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주52시간 시행 등의 여가활용의 기회발생에 따라 시민의 문화적 욕구 증대는 생활 속에서 삶의 만족을 불러오는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만들어내고 있다.

생활문화는 공통의 목적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문화적 활동으로 동아리는 대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포항문화재단의 동아리 지원사업은 포항 시내의 생활문화동아리에 전문예술가를 파견해 동아리의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자생력 강화 및 활동 영역의 확대를 목표로 포항시에서 2014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작년과 동일하게 △생활문화동아리·전문예술가 30팀 △문화코디네이터 5명을 선발해 △4월부터 9월까지 지원하지만, 지원대상 및 지원제외의 기준은 작년과 다르므로 공고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2019 생활문화동아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www.pohang.go.kr) 및 포항문화재단(www.phcf.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라동화 동아리 활동모습
디셈버 동아리 활동모습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