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7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올해도 시정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7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올해도 시정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일간의 설 연휴를 보내고 온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떠주며 “맛있게 드시고 2019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일일이 명절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 시장은 배식 후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직원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포항시민들이 행복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힘내서 일하자”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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