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민주주의 내실화·지역교육 협력 사업 유공
이영이 씨는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폭력대책자치 위원회 학부모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상설학부모교실 운영 및 교내외 학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 학부모회 활동 시 창의적 의견 제안과 민주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천해 풀뿌리 교육 자치 실현에 모범을 보인 것을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김용국 교장은 “이영이 씨가 경상북도 학부형을 대표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학교의 큰 영광이다”라며 “학교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계속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