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까지 선착순 접수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구인수요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여성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생은 3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과정은 엑셀 사무실무자 양성과정과 자격증 소지자들을 위한 Return헤어디자이너 과정, 밑반찬 마스터 과정, 농산물 온라인 판매 교육 힐링팜 SNS 마케터 과정 등 총 4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영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경우에도 연간 매출액 정도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

구홍우 센터장은 “여성 직업교육 훈련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직업훈련 3개 과정에 교육생 54명이 참여해 33명(창업 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