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성과 좋아 조합원 만족도 높아
지난달 31일 정기총회를 통해 확인된 2018년 결산내용을 보면 이익잉여금처분 당기순이익은 1억9470만원, 출자배당 2126만원, 사업이용배당 1000만 원 등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역대 최고의 경영성과란 분석과 함께 조합원 실익증대의 실질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의 금융사업평가대회에서 고객만족 상을 수상해 예수금 10억 원을 예치 받는 등 사업의 다양성과 외연확장에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대비 지난해 6월까지 자본금은 34% 증가한 21억2200만 원, 총자산은 55% 증가한 271억3000만 원, 예수금은 57% 증가한 216억 원 등의 상승지표를 나타냈었다.
곽재경 산림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원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합심한 결과이며, 조합원 권익과 복리증진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