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전대출마자 김진태 의원을 비롯해 김광림, 조경태, 정미경 최고위원 출마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당원 등 10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인 영천 렛츠런파크 개장 확정을 이끌어내는 한편 대구선 복선 전철화 예산 확보 등 지지부진하던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양면 상수도 공급사업 확정, 청통면 신월리 지역개발사업 선정, 서부 서산동 마을 안길, 완산지구 구역 도로 확포장 등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 의원은 가축질병보험법 제정안, 국가유공자 등의 기초연금법 개정안 등 법률 20여 건을 대표발의 하는 입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시민들과 소통하는 이만희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