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태남제네콘 이명언 대표가 청도군청을 방문, 노인복지기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청도군.
청도군이 노인복지 기반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30억 원 기금 모금을 목표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기금조성에 새해 군민들의 정성이 줄을 잇는 등 기금 모금이 활력을 띠고 있다.

㈜태남제네콘(대표 이명언)은 지난 15일 청도군청을 방문, 노인복지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월에는 재부사하구 청도군향우회(회장 장영욱) 100만 원, 맑은환경건설(대표 여환민) 100만 원, 한돈협회 청도군부지부장 이종찬씨 100만 원, 이서면청년회(회장 박희성) 300만 원, 화양읍 박은숙씨 50만 원 등 새해 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기금조성에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기금이 노인복지향상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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