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주가 ‘New 맛있는 참’으로 변화한다.

금복주는 17일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목 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 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고구마 증류 원액 함유로 고구마의 스위트한 감칠맛과 은은한 향미가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소주다.

소비자의 소주 저도화 수요를 선도하기 위해 주력 제품을 업계 최초로 알코올 도수 16.7%로 낮춰 출시했다.

또한 감압 증류 공법으로 장기 숙성된 고구마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목 넘김이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고구마 일러스트레이션을 전면에 배치, ‘고구마증류 원액 함유’라는 차별화된 속성적 가치를 직접 표현했다.

여기에 라벨의 형태를 물 흐른 듯한 곡선으로 처리, 부드러운 목 넘김에 대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황형인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개념의 소주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다양한 첨단 기술과 품질보증공정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ew 맛있는 참은 18일 출시된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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