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 따른 사업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한국 도시설계학회 문장원 박사의 주민 눈높이에 맞춘 환경개선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설명했다.
경청한 주민들은 “인구감소와 상경기 침체를 걱정했는데 좋은 대안으로 보인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읍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2019년 5월 신청계획으로,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167억 원 규모로 노후청사 환경개선을 통한 공공기능 집적화와 건강복지 서비스 강화 등에 쓰일 전망이다.
최지환 도시재생담당은 “구체적 사업계획은 다음 주부터 6주간 추진되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립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