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스케치북’ 두번째 페이지를 운영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8일 군위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아동센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위한 내 마음의 스케치북-두 번째 페이지를 운영했다.

1부에서는 석고 방향제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자기표현 경험과 정서적 이완을 경험했으며, 2부는 서로 다른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보드게임과 공동체 놀이를 통하여 건강한 여가활동 시간을 가졌다.

장근종 센터장은 “봄방학 기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바라며 향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페이지를 열어 보이겠다고”고 말했다.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스케치북’ 두번째 페이지를 운영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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