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농협(조합장 이인진)은 15일 농협 중앙회 본부에서 개최한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보농협은 15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한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 1122개 농·축협 중 총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한 평가에서는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득점을 얻어 전국 최고의 지역농협으로 우뚝 섰다.

이번 수상한 농협들은 총 2억7000여 만 원의 시상금과 표창, 연수 및 유공직원 특별승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지보농협은 2015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에서 경영 동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 금상, 2017년에는 종합경영평가 경영향상 우수조합장 상과 전국농협 상호 금융 대상 우수상을 2018년에는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과 마케팅 품질대상평가 장려상을 받는 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 성과를 올리며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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