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업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민·경 협업치안에 기여한 협업단체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박기범 경위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봉화경찰서 직원 60여 명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김 청장에 대한 건의사항과 질문 내용을 보드판에 손수 적어 붙인 메모지를 일일이 확인하며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동료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며 안전한 경북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경찰이 되도록 열심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