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까지 13일간 일정…업무보고 청취·안건 심사 진행

정재현 의장이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5일까지 총 13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과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 상주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하고 28일부터 제6차 본회의까지는 총 5회에 걸쳐 상주시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3월 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 처리하고 5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재현 의장은 “이번 제191회 임시회는 2019년도 상주시 주요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시정에 대한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질의와 대안 제시를 통한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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