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70주년 역점시책 동참

김세운 의장 등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동참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가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동참을 선언했다.

두 운동은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역점 시책이다.

지난 22일 김세운 의장 등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은 의회 정문에서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동참 결의대회를 했다.

시의회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단체 등을 수시로 방문해 미 전입자들을 전입 독려하고 시민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장소에서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하기로 했다.

김세운 의장은 “최근 감소세에 있는 인구회복을 위한 김천 주소 갖기 운동과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은 시 발전의 초석이 되고 시민복리증진과 선진시민의식 함양에도 꼭 필요하다고 공감한다”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실천과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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