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

▲ 경북일보 신년호 1면에 사용된 ‘바다로 미래로’이미지.

경북일보 손재익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5일 올해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었다. 이날 경북일보 신년호 1면이 신문편집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젊은층의 신문 구독률이 떨어지는 것을 고민하던 손 기자는 한동대디자인연구소와 함께 신년호에 만화형식의 일러스트를 착안, 반영했다. 또한 올해 경북일보의 아젠다인 ‘바다로 미래로’ 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 일러스트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업무보고 자료 표지에 사용됐다. 여기에 3월 입주하는 본부 임시 청사 입구에 걸게 그림형식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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