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강구·산림조합, 3선 도전
영덕·울진축협장에 박영택 조합장의 단독 출마가 예상돼 재선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강구수협장도 강신국 현 조합장이 단독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덕농협장과 영해농협장, 강구농협장, 산림조합장은 3선에 도전한다.
북영덕농협장의 경우 전 김동섭 조합장이 3선 임기를 마치면서 3명의 후보자가 등록할 것으로 보여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강구농협
강구농협은 3070 여명의 조합원이 선출하는 강구농협장 선거에는 장재기(66) 현 조합장과 신상헌(59) 이사, 이진영 (60)대의원 3파전으로 현 장재기 후보는 3선에 도전해 주목되고 있다.
△영해농협
영해 농협장 선거는 2파전으로 현 서석조 (66)현 조합장 역시 3선에 도전에 김광명 (55)현 이사가 도전 해 974여명의 조합원들에게 당락이 결정된다.
△북영덕농협
북영덕농협은 현 김동섭 조합장이 3번의 조합장 임기를 마치면서 이상원 (65)전 병곡 농협장과 김덕중 (60)전 북영덕농협 상무, 김명철 (54)현 이사 등이 출마해 974여명의 조합들에게 당락이 결정된다.
△영덕·울진축협
조합원 1530 여명의 영덕·울진 축협장 선거에 현 박영택 (58)조합장이 단독출마로 재선에 무난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영덕·울진 축협에는 영덕 본소가 있으며, 울진은 지점이 있어 영덕, 울진 조합원들의 신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영덕산림조합
3선에 도전 도전하는 박기원(69)현 조합장과 권오웅(58)전 영덕군 산림경영과장이 겨루게 되는 산림조합은 조합원 2300 여명이 투표를 행사하게 되는데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구수협
강구수협조합장에는 조합원 1025명의 조합원이 선출하는데 강신국 (60)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해 3선에 입성했다.
△북부수협
북부수협은 조합원 974명의 조합원이 선출하는 이번 수협장 선거에 김성용(65)현 조합장과 박노창(72)전 조합장 2파전에 돌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