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대상 공공근로사업 최종 확정
26일 오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공공근로 참여자 선정과 관련해 이만 부군수(공공근로심의위원회 위원장)주재로 당연직 5명과 위촉자 7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공공근로사업 선발기준과 신청자 선발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신임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총 65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2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공공시설물관리와 읍·면 환경정비활동에 투입된다.
이만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결과에 대해 심의위원들에게 감사의 표시와 함께 “군민 일자리 창출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