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희망문화 복지 10인대상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문화와 복지, 교육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하는 자리다.
이날 이 서장은 영남지역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서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소외계층이나 주택화재에 대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널리 보급하도록 힘쓴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 서장은 “안전이라는 토양위에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