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아동 50여 명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LG경북협의회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지난 28일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지역 소외계층 아동 50여 명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학용품과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총 17종의 다양한 물품들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봉사자 10여 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포장했다.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입학선물이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모금액을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후원하는 등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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