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김천시 총 살림 규모는 1조 50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3억 원 증가했다.
재정자립도는 27.6%,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72.24%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인건비 절감, 지방보조금 절감 등 세출 효율화로 87억 원, 건전재정운영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등 세입확충에 23억 원 등 교부세 예산 1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재정공시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시민에 대한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2, 8월 재정운영 전반사항을 상세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