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랑의 밥차 최다 운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3년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이동식 급식 차량을 지원받아 소속된 자원봉사단체의 급식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며, 식사 전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 네일아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울진군 10개 읍·면과 다른 지역의 복구지원을 포함해 총 39차례에 걸쳐 6080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했고, 특히 2018년 10월 태풍 콩레이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면 일대에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군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식사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소외계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