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전국 이공계 대학생 15명을 선발해‘2019년도 1학기 한국도레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이공계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1학기 한국도레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학기, 2학기에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장학생들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장학생간 소통활성화는 물론 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월 공익재단으로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화학 및 재료분야의 기초와 응용연구에서 생애 동안 탁월한 업적으로 과학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상을 시상하고 잠재성 높은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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