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019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동계훈련 후 참가한 첫 경기로 훈련의 성과를 가름하기 위한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 경산시청 테니스팀은 다가오는 도민체전 뿐만 아니라 올해 테니스팀의 경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 성과로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앞으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개최에도 활력을 불어넣게 돼 매우 고맙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까지 4일간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년 만에 경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