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장 받아
정 경위는 2014년 7월부터 외사업무를 맡아 오면서 외국인의 임대보증금 문제, 가정폭력 피해 결혼이주여성 체류기간 연장 등 체류 외국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 해주면서 ‘외국인들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려오고 있다.
특히 정 경위는 2018년 하반기 외사치안정보수집 실적 경북청 1위, 2018년 하반기 다문화 치안활동 실적 경북청 1위 등의 실적으로 이번에 선정돼 2016년에 이어 경북청 최초로 2회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