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태 에스포항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척추·통증·관절병원에서 새롭게 영입한 정형외과 전문의 박상태 진료과장이 지난 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박 과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광주기독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서울 잠실병원, 서서울병원, 울산굿모닝병원, 창원센텀병원, 부산 스마트병원 등에서 정형외과 진료과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특히 고관절, 견관절, 및 슬관절의 인공관절 수술은 물론, 무릎과 어깨의 관절경 수술, 골절 및 탈구 등의 외상 치료에 출중한 실력을 갖춰 지역민들의 관절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 과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병원의 일원으로써 지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