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2개 과정, 총 140명

경산시가 경북도 주관 ‘2018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선별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경산시.
경산시는 도시민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도 귀농·귀촌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생 모집하고 있다.

올해 귀농·귀촌 교육은 오는 13일까지 140명을 모집하며, 경산시로 귀농을 했거나, 귀농 예정인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농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입학지원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영농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본인이 직접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및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운영하게 될 귀농·귀촌학교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90시간의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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