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교류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임오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양 관계자들은 북삼 율리 택지개발지구에서 임오동 남구미ic로 이어지는 도시계획 개설, 도수령 ~ 구미 형곡동 임도개설, 불합리한 행정구역(현진아파트) 논의 등 두 지자체 간 현안사업 해결에 행정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장재호 북삼읍장은 “오늘 교류를 통해 동일 생활권 기관 간 소통과 우호증진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