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은 주민강좌인 인문명리학 교실을 개강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5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교양강좌 인문명리학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총 32회) 매주 화요일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인문학과 사주에 근거한 명리학이야기로 수강생들에게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 류동학 교수(54)는 영남방송에서 조선사이야기, 역학이야기를 강의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봉화군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대통령의 운명’, ‘대통령의 천기누설’ 등이 있으며, 현재 서울에서 혜명학술원과 혜명동양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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