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포항시 청하면 서정리 한 과수농장에서 농부가 월동병균과 해충 퇴치를 위한 기계유제를 살포하고 있다. 기계유제는 콩기름, 채종유 등 식물성 기름을 물에 유화한 것으로서 해충에 부착되면 기름기로 인해 숨구멍이 막혀 질식하는 원리로 지역의 과수농가에서 친환경 해충제로 인기가 높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7일 오후 포항시 청하면 서정리 한 과수농장에서 농부가 월동병균과 해충 퇴치를 위한 기계유제를 살포하고 있다. 기계유제는 콩기름, 채종유 등 식물성 기름을 물에 유화한 것으로서 해충에 부착되면 기름기로 인해 숨구멍이 막혀 질식하는 원리로 지역의 과수농가에서 친환경 해충제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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