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들이 유치를 확신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가 23명의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을 위촉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지난 1월 경북체육회에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김천시는 최근 황정상 김천시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유치위원장으로, 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21명을 유치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충섭 시장은 “유치위원들이 앞장서 모든 체육인과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시가 제59회 경북도민체전을 유치해 스포츠 일등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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