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생산 상품 소비운동 펼칠 것"

구미 사랑 줌마클럽 2대 회장으로 김서정(52) 씨가 12일 LG 영빈관에서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40 여명의 회원들을 새로이 단합해 조직을 활성화해나가겠다”라면서 “구미 지역 주부들의 작은 봉사활동으로 기업에게 도움이 된다면 회원 어디라도 달려갈 것”이라며 “특히 지역기업들의 어려운 실정을 타 지역에 알려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 소비운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줌마클럽에서 계속 회원으로 활동해온 신임 김 회장은 현재 한국여성경제인 연합회 회원. 새경북포럼 회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