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는 11월까지 구미역에서 활동할 ‘철도안전지킴이’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시행하는 철도안전지킴이는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소속 어르신 총 11명으로 구성, 역사 내 질서와 안전관리,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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