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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조합장 선거, 현 조합장 3명 중 2명 낙마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등록일 2019년03월14일 17시34분  
왼쪽부터 이달호 예천농협, 정순 지보농협, 김민식 예천축협 조합장 당선인.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예천지역은 현역이라는 프리미엄을 가진 3명의 현직 조합장이 재입성을 노렸지만 2명이 낙마했다.

조합장 선거는 ‘캄캄이’선거로 현 조합장이 유리한 선거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곳의 조합원들은 새로운 인물을 선택했다.

현 조합장이 출마한 곳은 예천농협·지보농협·축협 3곳으로 이 중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만 입성하고 이인진 지보농협, 박수영 축협조합장은 근소한 차이로 물러났다.

예천농협 이달호 당선인은 7156명의 조합원 가운데 5590명(78.1%)이 투표해 2651표(47.72%)를 얻어 2위와 900여 표 차를 보이며 여유 있게 당선됐다.

13일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보농협과 축협조합장 개표가 시작되자 박빙 양상으로 표가 나오면서 참관인들도 숨죽이며 발표되기 전까지도 당선인을 예측할 수가 없었다.

지보농협의 정순 당선인은 1276명의 조합원 가운데 1178명(92.3%)이 투표해 616표(52.51%)를 얻어 이인진 조합장과 59표 차로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축산업협동조합의 김민식 당선인은 1345명의 조합원 가운데 1265명(94.1%)이 투표해 670표(53.30%)를 차지해 박수영 조합장을 83표 차로 누르고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예천군산림조합의 조영환 당선인은 4204명의 조합원 가운데 3065명(72.9%)가 투표해 1496표(49.25%)를 차지해 740여 표차로 2위 권세윤 후보자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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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 이상만 기자
  •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