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5일 오전 신녕초등학교 앞에서 3·1운동 발원지 제막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기문 시장과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15일 오전 9시 30분 신녕초등학교 전정에서 최기문 시장, 조창호 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이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지역 3·1운동 발원지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독립만세운동 재현, 표석 제막, 3·1운동 발원지 표석 낭독,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