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울산 남구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청축구단(단장 조한웅)은 16일 오전 9시 울산남구청과의 우호교류협약 첫 행사로 남구청 귀신고래축구단을 초청,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최기문 시장은 “먼저 먼 길 오신 남구청 축구단을 환영한다” 며 “지난 1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 후 첫 문화교류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품 전달, 사인볼 교환, 축구 경기, 한의마을 방문, 보현산 짚와이어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남진규 울산남구청장 사인볼.
최기문 시장이 울산 남구청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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