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
양 조합장은 4년 동안 안전성을 담보한 여·수신의 확대로 경제·복지사업 지원, 상호금융 대출 시 조합원 우대금리 적극 활용과 조합원 영농자금 대출 우선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활대로 전 농작물 재해예방, 농기계센터 이전설치, 경제사업장 집중화로 조합원 이용 용이, 건고추 계약재배로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농협의 안정적인 물량확보에 따른 소비자의 신뢰 증대, 신규 소득작물 발굴, 도시 농촌 간 직거래 판매 확대, 고가 농약 원가 이하 할인 품목 확대, 영농자재 배달서비스 확대, 본점 하나로마트 주차부지 추가확보 등을 임기 내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2800여 명의 조합원이 바로 영양농협의 주인이기 때문에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잘된 점은 칭찬으로 격려하면 분명 오늘보다 나은 영양농협이 될 것으로, 지금처럼 항상 주인의식으로 영양농협을 애용하고 아껴주시며, 관심과 사랑으로 주인이신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영양농협을 만들기 위해 같이 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