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최종 종합업적평가로 농촌형 1그룹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경북 영주농협이 2018년도 농협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농협“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영주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최종 종합업적평가로 농촌형 1그룹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영주농협은 NH생명보험 부문업적평가 전국1위, 원예유통활성화 부문업적평가에서도 우수사무소로 선정 됐다.

또 농협 자산건정성 평가에서도 클린뱅크 “금”등급으로 선정 되어 클린뱅크 인증패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영주농협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으로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특별승진 1명, 5명의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해 시상금과 함께 농업인실익지원용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남정순 조합장은 “2018년도 종합업적 전국 1위 달성은 조합원과 모든 임직원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을 확대하고, 농업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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