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산1리 마을행복학습센터는 동산1리 등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개의 프로그램(노래, 요가)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이날 개강식은 박재영 매전면장을 비롯 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첫 강좌로 공감소통 수업이 진행됐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 가운데서 활력을 찾고 즐겁고 건강한 삶을 가꿔나가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