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왼쪽)이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으로부터 2018 소방행정 종합평가 우수상을 받고 있다.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가 18일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는가 등에 대한 평가로 13개 분야, 115개 지표를 살펴 평가했다.

정훈탁 서장은 “수상에 걸맞게 올해도 더 나은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소방서는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와 일반인 심폐소생술 1위 입상, 화재 안전 특수시책 추진, 긴급 구조훈련 등의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