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
‘3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사업으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이 지원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한국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안무자 이애현 선생의 해설이 가미 된 공연으로 무용수의 손짓 하나하나, 발짓 하나하나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과 창작을 겸비한 한국무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