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캉 내캉 체육교실 사업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뉴스포츠 활동(티볼, 패드민턴)을 통한 신체건강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광호 관장과 김춘희 교장은 “니캉 내캉 체육교실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 건강증진은 물론 또래 집단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집단 사회성까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스포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뉴스포츠 활동을 진행하며 특별 체험활동으로 실내 클라이밍과 워터파크 체험, 자전거 라이딩, 실내 스케이팅 및 눈썰매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