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세대…22일 모델하우스 공개

성당태왕아너스메트로 항공조감도
좋은 것 다 갖추었을 때 흔히 좌청룡, 우백호라고 한다. 오는 22일 모델하우스 공개를 앞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좌 역세권(서부정류장역), 우 숲세권(두류공원)이다.

아파트 프리미엄의 기준이 되는 지하철 역세권에 공원과 숲을 모두 공유한 경우는 매우 드물지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어 특별히 주목받는 이유다.

태왕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에 두류공원 초숲세권을 다 가진 달서구 성당동 223-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모델하우스를 오는 22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의 인기는 여전하다.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극한에 달한 최근에도 남산자이 하늘채 84대 1,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60대1, 빌리브스카이 135대 1, 동대구 우방아이유쉘 126대 1 등 대구 도심 역세권 아파트는 청약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최근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면서 대규모 공원이나 도시 숲을 품은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대형공원인 165만㎡ 두류공원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숲세권 아파트로 공원 내 풍부한 숲과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스포츠시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두리봉과 성당못이 가깝고 앞산 전망까지 누릴 수 있어 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과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남부초, 성당초, 성당중 등의 학교와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 부족함 없는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관문시장, 홈플러스, 대구카톨릭대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완벽하다.

집 앞에 프리미엄을 두고 산다면 집 안에는 혁신을 담고 있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아파트 전용 84㎡ 222세대, 오피스텔 전용 50㎡ 71실 등 총 3개 동 293세대의 비교적 소형 단지지만 실속과 첨단기술, 혁신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평가다.

최고 33층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품격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의 팬트리, 워크인드레스룸 등 여유로운 공간구성의 84㎡ 전용단지로 구성된다.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LG U+ 기반의 첨단ICT 솔루션 AI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인공지능아파트를 선보인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AI 스피커를 제공해 인공지능 IC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첨단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 위치인식,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홈네트워크 연동 무인택배시스템, 공동현관 E/V 자동호출 등 원패스카드 하나로 다 누리는 아너스 원패스시스템도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 새 아파트가 드물고 초역세권과 초숲세권을 다 가진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다”면서 “완벽한 입지적 장점에 태왕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일주일 만에 완판된 메가시티 태왕아너스의 프리미엄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는 아파트 전용 84㎡ 222세대, 오피스텔 전용 50㎡ 71실 등 총 3개 동 총 293세대 규모다.

오는 22일 공개하는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위치하며 여성용 명품가방과 남녀 명품지갑, 벨트, 넥타이 등 다양한 명품 오픈 이벤트도 마련된다. 문의 : 053) 588-6655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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