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19일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청도경찰서.
청도경찰서(서장 이승목)는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위한 민·관·경이 참여하는 ‘범죄예방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청도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2019년도 범죄예방종합계획서를 시청하며, 3년간 범죄발생분석과 전년도 반시안심골목 사업을 완료, 여성안심귀갓길에 로고젝트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로 범죄발생이 줄어(10%)든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2019년도에도 범죄예방협의체를 통해 방범시설 설치 및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에 범죄없는 평온한 청도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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