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추모·홍보 활동
호국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충문에서는 한화구미사업장 직원과 포항영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시 부르는 서해수호 55용사 롤콜(ROLL CALL)’ 행사를 실시했다.
또 지난 18일부터 충령당 제2관에서는 ‘서해수호의 날’특별사진전‘을 개최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의 주요사진 25점을 오는 31일까지 전시하며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활용한 SNS홍보와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하고 정부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